로즈마리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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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분말 상세설명 | |
| 상품명 | 로즈마리 분말 |
|---|---|
| INCI | Rosmarinus officinalis L. |
| 원산지 | 이집트 |
| 제품의 유래 | 천연 |
| 성상 | 풀색의 분말 |
| 성질 | 녹지 않음. 물이나 오일에 풀어짐 |
| 향취 | 특이취 |
| 위험지수 | |
| 용도 | 비누 및 화장품 첨가물 |
| 권장 사용량 | 비누 : 총량의 1kg당 10-20g 첨가 권장 다른 분말재료와 혼합시 30%정도 첨가 권장 |
| 제품특성 | 로즈마리의 정유에는 살균, 소독, 방충작용이 있는데, 과학적인 근거를 몰랐던 옛날에도 이를 이용한 예가 있습니다. 17세기경 영국에서 전염병이 유행했을 때 로즈마리가 병마를 물리친다고 믿어, 마루바닥에 깔거나 작은 꽃다발로 묶어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병마에서 건강을 지키려 벽사의 부적처럼 이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나무가 공기를 정화하고 살균한다고 믿어서 시체의 관에 던지는 풍습도 있었는데 전염병으로 사망자가 급증하자 로즈마리의 수요가 갑자기 증대하게 되어 한아름에 12페소 하던 것이 한줌에 6실링으로 값이 뛰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옛날에는 화장수 헝가리워터를 만들었는데, 이는 헝가리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어떤 천사에게서 그 처방을 가르침받아 여왕의 손발이 마비되는 것을 고쳤다는 약으로서, 알콜을 이용한 향수의 시초로 유명합니다. 1370년 여왕에 보내졌던 처방이 지금도 비인의 왕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향수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보존해주어 여왕이 72세가 되어서도 늙지 않아 폴란드 왕의 구혼을 받았다는 일화도 함께 전해져 젊음을 되찾는 비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로즈마리를 미질향이라 하여 증류한 기름을 미질향유라 합니다. |
| 주의사항 | |
| 보관방법 | 실온보관(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 |
